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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개벽266

종적으로 9천하늘 증산 상제님은 신명계가 영적 수준이 높고 낮음에 따라  ‘종縱적으로 크게 9천’으로 펼쳐져 있다고 밝혀 주셨습니다. ◎ 하루는 김송환이 여쭈기를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있느니라.” 하시고 또 여쭈기를 “그 위에 또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또 있느니라.” 하시고 이와 같이 아홉 번을 대답하신 뒤에  “그만 알아 두라.” 하시니라.(道典 4:117:3~5) [제3장 증산 상제님이 밝혀 주신 우주의 개벽 섭리와 신도세계] #증산도울산 #증산도울산도장 #증산도울산옥현 #증산도울산옥현도장 #울산옥현 #울산옥현도장 #증산도 #선려화 #선려화치유수행 #환행 #동방신선학교 #DG개벽 #다이제스트개벽  #상생방송 #빛꽃수행 #빛꽃 #선정화 2024. 9. 9.
신명계의 구조 죽어서 저승으로 간 신명은 각기 비슷한 생활환경이나 의식구조를 가진  신명끼리 모여서 살아갑니다.  지상에서 경제수준, 신앙, 취미 등이 유사한 사람끼리 모여서 생활하는 것과 꼭 같습니다.  신명계에서도 불교인은 불교인끼리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끼리 모여 살고,  강도는 강도끼리 그룹을 지어 살아갑니다. 이렇게 다양한 신명들이 각기 그룹을 지어 살다보니,  자연히 신명계는 영적 수준에 따라 여러 계층이 생기게 됩니다.  신명계는 천국과 지옥 두 곳으로만 구별되는 단순한 세계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계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를 띱니다. [제3장 증산 상제님이 밝혀 주신 우주의 개벽 섭리와 신도세계]  #증산도울산 #증산도울산도장 #증산도울산옥현 #증산도울산옥현도장 #울산옥현 #울산옥현도장 #증산도 #선.. 2024. 9. 6.
귀신이란 신은 빛과 같이 밝은 광명의 존재이므로 상제님께서는 즐겨 ‘신명神明’이라 부르셨습니다.  신명은 천상 신명계에서 생활하면서 4대가 지나면 영적 진화의 경지에 따라 영 혹은 신선으로 변모합니다.  그리고 넋은 육신과 함께 땅 속에 무덤에 머무르다가 4대가 지나면 귀로 변모합니다.  ‘귀신’은 바로 이 ‘신’과 ‘귀’를 합한 이름입니다. [제3장 증산 상제님이 밝혀 주신 우주의 개벽 섭리와 신도세계] #증산도울산 #증산도울산도장 #증산도울산옥현 #증산도울산옥현도장 #울산옥현 #울산옥현도장 #증산도 #선려화 #선려화치유수행 #환행 #동방신선학교 #DG개벽 #다이제스트개벽  #상생방송 #빛꽃수행 #빛꽃 #선정화 2024. 9. 5.
혼과 넋 ◎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로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道典 2:118:2~4) 죽음이란 우리의 몸속에 있는 정기精氣가 소진되어,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는 사건을 말합니다. ◎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저승이니라.(道典 4:117:10) 상제님은, 인간이 하늘과 땅의 조화로 태어나 혼과 넋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하늘 기운으로 생성된 혼은 하늘로 올라가 신이 되고,  땅기운으로 생성된 넋은 땅으로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이란 인간의 생명이 분리되어 하늘과 땅으로 되돌아가는 대사건입니다. [제3장 증산 상제님이 밝혀 ..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