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빛과 같이 밝은 광명의 존재이므로 상제님께서는 즐겨 ‘신명神明’이라 부르셨습니다.
신명은 천상 신명계에서 생활하면서 4대가 지나면 영적 진화의 경지에 따라 영 혹은 신선으로 변모합니다.
그리고 넋은 육신과 함께 땅 속에 무덤에 머무르다가 4대가 지나면 귀로 변모합니다.
‘귀신’은 바로 이 ‘신’과 ‘귀’를 합한 이름입니다.
[제3장 증산 상제님이 밝혀 주신 우주의 개벽 섭리와 신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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