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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반기어 잘 대우하면 그 사람은 모를지라도 신명神明은 알아서,
어디를 가든지 대우를 잘 받게 되느니라. (증산도道典 2:104:5)
고등학교 친구가 친한 친구를 교통사고로 먼 길을 보낸 적이 있어요.
그때 매일 호출기(당시는 휴대폰이 없고 삐삐-호출기만 있던 시절....) 사서함에
밥 챙겨 먹으라고 남겼었어요.
며칠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하는 말이
"A 친구가 매일 밥먹으라고 전화를 하더라. 너무 고맙더라"
이런 말을 들었어요.
물론 그런 말을 들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나도 그 친구를 위해 뭔가 했는데
좀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어요.
나중에 그 메시지를 들었는지 그냥 지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연락을 끊고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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