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만일 나를 칠지라도 그의 손을 어루만져 위로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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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만일 나를 칠지라도 그의 손을 어루만져 위로할지어다. 
남이 힘들여 말할 때에는 설혹 그릇된 점이 있을지라도 일에 낭패만 없으면 반박하지 말라. 
그도 또한 척이 되느니라. (증산도道典 2:104:2~3)

나를 친 손을 어루만진다는 것이 쉬울까?
남이 하는 말에 반박은 뭐 조금 참을수 있다고 하더라도
나를 친 손은 특히 나의 맘을 친 상대는 오랫동안 용서라는 것을 하기 힘들어요.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