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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제국 괴질운수 아닐런가
동학은 이렇게 개벽을 알리고 있습니다.
개벽이 오는 징조로 괴질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1차대전당시 전쟁을 끝낼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장병들 사이에 돌았던 스페인 독감이었습니다.
스페인 독감으로 많은 장병들이 죽었고 더 이상의 전쟁은 힘들었던 것이지요.
2차대전은 일본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후유증으로 퍼진 원자병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일본에 2개의 원자폭탄을 떨어뜨렸고 아직도 그 원자병은 자손들에게 유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만 판데믹을 접했던 우리는 얼마전 코로나라는 감당안되는 판데믹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괴질은 이것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합니다.
처음 코로나 확진자는 동선을 파악하고 전 국민의 출입을 통제한 것처럼
이 상황이 되면 우리는 출입통제는 기본이요 전 국민의 동선이 뉴스를 타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지구는 우주의 가을을 향해 돌고 있겠지요.
가을 환절기 감기처럼 오는 이 모든 증상은 우리가 가을로 가기 위한 절차입니다.
우리가 코로나를 잘 이겨낸것처럼 앞으로 올 괴질도 분명 돌파구는 있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면 재미없겠지요.
매일 답을 흘려드릴께요.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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