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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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동하고 4년째...

마음만은 자유로워진 지금 이 지구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엄청난 사람이 죽어가고 있고

얼마전 우리나라의 장마는 수많은 비를 동원해 많은 인명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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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희망은 저 멀리 날아가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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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9세기 중엽 들려온 다시개벽소식은

이땅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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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 소식을 잊어가고 있지만,

울산 경주 일대에서 시작한 동학은 근대사의 출발이요

새 희망 소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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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그 새희망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