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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개벽

근대사를 열었던 주제

by 세상을품어라 2023. 7. 25.

#증산도울산 #증산도울산도장 #증산도울산옥현 #증산도울산옥현도장 #울산옥현 #울산옥현도장 #증산도 
#선려화 #선려화치유수행 #환행 #DG개벽 #다이제스트개벽

동학의 수운 최제우선생님은 다시개벽을 말했습니다.
개벽도 아니고 다시개벽이란 말은 이전에도 개벽이 있었다라는 말이겠지요.

예전 중학교때 국사를 처음 배우던 날 국사선생님께서 제일 처음 가르쳐주신 것이
"예전에 빙하기가 있었다" 였습니다.
순간 궁금한 것이 그럼 지금은? 앞으로 빙하기가 온다는 말?
왜 그때 질문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계속 의문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지금은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 즉, 간빙기이고,
앞으로 빙하기가 온단 것을
그리고 지금은 우주의 계절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환절기라는 것을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한 곳은 비가 퍼부어대고, 한 곳은 폭염으로 사람이 죽고,
사막에 폭설이 내리고 지진도 화산도 동시다발로 꿈틀거린다는 것을요.
하지만 그런 자연현상이 지나고 나면 가을의 날씨처럼 쾌적해진다네요.

우주의 시간이 궁금하시면 답글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