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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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 (증산도道典 8:35:2)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합니다.
파란색이나 보라색의 나팔꽃을 보이면 어떤 사람은 그저 꽃이구나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나팔꽃이네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아 산성비가 와서 꽃 색이 변했구나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나팔꽃은 원래 분홍색이랍니다. 산성비가 오면 꽃잎의 표피가 다른 꽃보다 얋아서 색이 변해요.
이런 것은 표제식물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건 요기까지...ㅎㅎ)
꽃씨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아는 만큼만 보여요.

상제님도 미륵불로도 불리고 백보좌 하느님이라고도 불려요.
하지만 그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아는 만큼 보이고 닦은 만큼 보이는 것이지요.

인당수에 빠진 심청이를 황해바다 용왕님이 상제님전에 데리고 갔어요.
그 상제님이 바로 이 우주의 주재자이시랍니다.

^^

상제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답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