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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개벽

제천문화

by 세상을품어라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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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제천문화는 일찍이 중국 땅에 전파되어 중국의 성왕聖王으로 일컬어지는 
요와 순은 말할 것도 없고 진시황, 한 무제를 위시한 70여 명의 중국 제왕이 태산에 올라 
천제인 봉선제封禪祭를 봉행하였습니다. 
태산 꼭대기에는 지금도 ‘옥황대제 玉皇大帝’라는 위패에 써 붙인 
황금빛 상제님을 모신 옥황전玉皇殿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동북아의 천제 문화는 북방민족에게도 전해집니다. 
대진국(우리가 알고 있는 발해:실은 발해는 인근 바다의 이름이라 대진국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이후 
만주 땅에 세워진 요나라와 금나라는 우리의 제천문화를 받아들여 국가 행사로 거행했지요.
그리고 천제문화는 일본으로 전해서 신사神社 문화를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 신교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나라는 일본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신교문화는 민간신앙, 무당으로 격하시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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