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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개벽

일본의 신교

by 세상을품어라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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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대 신화와 유적에서도 한반도에서 건너간 신교 삼신신앙의 자취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사기古事記』에서는 일본의 창세신화가 ‘조화삼신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하는데, 
이 조화삼신이 신교의 삼신을 말함을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예로부터 일본인의 정신적 구심점이 된 신도神道는 바로 동북아 신교문화가 변형된 것으로, 
동경대 교수를 역임한 구메 구니다케(1839~1931)는 “신도는 제천 행사의 옛 풍속”이라 하였습니다.
(DG개벽 중에서)

일본 신사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동경대학의 구메 구니다케 久米챔武(1839~ 1931) 교수는 “신도는 제천 행사의 옛 풍속" 이라 하였습니다. 
‘신새 가 바로 ‘소도蘇쫓’ 와 같음을 지적한 것이다.
일본 왕실에서는 매년 11월 23일에 신상제新홉쫓(니나메사이)를 지내고 
왕이 즉위하는 해에는 대상제大홉쫓(다이죠사이)를 지내는데, 
이 두 제례 모두 한반도에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한신韓神과 소호리신[曾富利神J을 모십니다. 
한민족의 신에게 일본 왕실이 제를 지내는 것입니다.
뿐 아니라 삼신의 사자인 삼족오 문화도 한반도를 거쳐 일본 열도에 전해졌습니다.
(환단고기 역주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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