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울산 #증산도울산도장 #증산도울산옥현 #증산도울산옥현도장 #울산옥현 #울산옥현도장 #증산도
#선려화 #선려화치유수행 #환행 #동방신선학교 #DG개벽 #다이제스트개벽
신교의 핵심 사상인 삼신사상은 9천 년 한민족사의 모든 왕조에서 국가 경영제도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배달은 국가 중앙 조직으로 풍백·우사·운사의 삼백三伯 제도를 갖추었고,
단군조선은 강역을 삼한으로 나누어 한 명의 대단군과 두 명의 부단군이 다스렸으며,
백제는 중앙의 임금을 좌현왕과 우현왕이 보좌하였습니다.
이렇듯 삼신사상은 정치 제도 뿐만 아니라 한민족 문화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한 명의 대단군과 두 명의 부단군을 두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삼한관경제라고 합니다.
단군조선은 대단군이 다스리는 중앙의 진한, 두 명의 부단군이 번한과 마한을 다스렸습니다.
단군조선은 삼한관경제의 흥망성쇠와 그 운명을 같이하였습니다.
훗날 삼한의 체제는 삼조선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이 삼한관경제가 지금 정부, 국회, 사법의 나라를 다스리는 제도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단군조선의 역사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없는 역사라 단정짓고 있지요.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을 때 우리가 세상의 중심에 제대로 서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