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울산 #증산도울산도장 #증산도울산옥현 #증산도울산옥현도장 #울산옥현 #울산옥현도장 #증산도
#선려화 #선려화치유수행 #환행 #동방신선학교 #증산도도전 #대상포진 #해리포터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증산도道典 4:147:4)
얼마전 2주 정도 도장 리모델링 공사를 했습니다. 15년 넘게 사용하던 도장을 대대적으로 개벽하게 된 것이죠.
퇴근하고 바로 도장으로 달려가서 구석구석 변하는 모습을 살피고 손을 거들었어요.
몸이 힘들고 피곤한 것도 잊고 열심히 했어요. 남편의 말로는 밤에 끙끙 앓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이 원인이었는지 설 연휴를 마치고 출근을 하는데 왼쪽 이마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물집같은 것이 생겼더라구요.
그냥 얼굴에 나는 뾰루지라고 생각하고 출근을 했어요. 알러지인가 싶어 알러지 약도 먹어보기도 했어요.
주변에서 대상포진 같다고 병원에 가라고 권해도 아프지 않아 그냥 넘겼는데 부은 것이 가라앉지 않아서
4일째 되는 날 병원을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하는 겁니다.
왼쪽 이마라 상당히 위험한 부위라고 왼쪽 눈에도 대상포진이 왔는데 안과치료를 병행할수도 있고
더 심하면 이비인후과를 가야 할 수 있다고. 아주 아플거라고.
하지만 아프지 않았어요. 아주 가끔 해당 부위가 따끔거리는 정도였어요.
의사도 신기하다고 했지만 저는 알죠. 수행을 하고 절대무극선정화를 받아서 아프지 않다는 것을...
지금은 해리포터처럼 약간의 흔적이 남아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