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 무릎치유, 검은 머리
우주가을 빛꽃 수행 팔과 무릎 치유, 검은머리 서울은평 공OO(78세, 남) 저는 어렸을 적 한 13살 때 팔을 크게 다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것 같이 보였으나 속으로는 꽤 심한 압박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팔이 아프면 단순히 팔만 아픈 것처럼 보이지만 손톱 밑에 가시 하나가 찔려도 손톱 뿐만 아닌 손, 팔 전체가 아픈 것처럼 저는 오른쪽 머리, 어깨, 늑골, 골반, 무릎, 발목, 발까지 거의 오른쪽 반신 전체가 기의 흐름이 꽉 막혀 정상적인 몸이 아니었습니다. 입도 후 이곳에서 가르쳐주는 수행법을 하니 몸의 막힌 모든 부분이 마치 눈 녹듯 녹기 시작했으며 때로는 햇살처럼 때로는 전기가 통하는 듯, 바람이 부는 듯 시원했다가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쿡쿡 찌..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