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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개벽

해모수와 고주몽

by 세상을품어라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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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몽을 해모수의 아들로 알고 있지만, 고주몽은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의 5세손(현손)으로, 
해모수의 둘째 아들인 고진의 손자 불리지와 하백의 딸 유화부인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주몽’은 부여어로 ‘활을 잘 쏘는 사람’을 뜻합니다. 
고주몽은 나라 이름을 북부여에서 고구려로 바꾸었습니다. 
고구려의 등장은 북부여 이래 열국시대의 혼란상을 극복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고구려는 동부여의 잔여세력을 포함하여 한반도 북부와 만주 지역의 열국을 모두 통합하였습니다.



상고사의 무지가 해모수와 고주몽을 부자지간으로 만들어버렸네요.
5세면 중간에 3분이 중간생략이 되어버린 꼴입니다.
무슨 노래방 간주도 아니고 
우리가 상고사에 대해 알려하지 않으면 더한 일이 벌어져도 모를겁니다.
아리랑이 중국의 문화유산이 되어도 말이죠.
중국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아리랑을 등재했다면,
차인표 배우님이 그걸 몰랐다면,
알고도 모른 채 했다면 우리는 아리랑을 부르며 로얄티를 지불했을지도 몰라요.
역사를 과거라 취부하지 말고 바로 알려해야 합니다.
그 역사들이 깔려서 바탕이 되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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