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제스트 개벽

삼한관경제

by 세상을품어라 2024. 3. 21.

#증산도울산 #증산도울산도장 #증산도울산옥현 #증산도울산옥현도장 #울산옥현 #울산옥현도장 #증산도
#선려화 #선려화치유수행 #환행 #동방신선학교 #DG개벽 #다이제스트개벽 


초대 단군왕검은 나라를 삼한, 즉 진한·변한·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는데 
이것이 바로 단군조선의 국가 경영 제도인 삼한관경제三韓觀境制입니다. 
진한의 수도는 아사달(지금의 하얼빈), 변한의 수도는 안덕향(지금의 하북성 당산시), 
마한의 수도는 백아강(지금의 평양)이었습니다. 
일찍이 한말의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삼한관경이 단군조선의 국가 경영 원리였음을 밝혀낸 바 있습니다.


삼한관경제의 영향으로 지금의 입법, 사법, 정부 형태의 국가 경영방침이 나온거랍니다.
이것이 서로 힘이 비슷해서 옛날 저울처럼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지금은 약간 힘이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 듭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느낌 말이죠.
하지만 그 힘은 국민들에게서 나온 것임을 잊지 말아야 
좋은 정치인이 될건데 그렇지 못하네요.
민심은 천심이란 말도 있는데 말이죠.

'다이제스트 개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파형 청동검  (0) 2024.03.25
천자국  (0) 2024.03.22
배달 그리고 단군조선  (0) 2024.03.20
유대의 뿌리 수메르  (0) 2024.03.19
수메르  (0)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