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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중국인들은 배달국 사람들은 ‘동이東夷’라 불렀습니다.
오늘날 한국 사학계는 동이의 뜻을 비하하여 왜국시킨 중국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스스로 ‘동방의 야만인(Eastern barbarian)’으로 각종 서적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런 본래 동이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동이의 ‘夷’는 ‘弓’자와 ‘大’자가 합쳐진 말로,
동이는 ‘큰 활을 잘 소는 동방의 민족, 동방의 인자한 나라’를 의미합니다.
찬란한 해가 떠오르는 방위인 ‘동東’이란 말이 상징하듯이 동이는 문명을 선도한 광명민족이었습니다.
동이족은 말위에서 활을 쏘던 사람이었습니다.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야만인이라 비하하며 깎아 내렸을 겁니다.
유럽으로 간 훈족은 그런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에는 아주 위대한 존재였지요.
훈족이 서양으로 가면서 동양의 많은 문화를 가지고 갔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용입니다.
그래서 서양영화속의 용은 두려움의 존재이고 없애야 하는 존재로 나옵니다.
어쩌면 나름대로의 평안을 빼앗은 훈족에 대한 두려움이 표출되는 것이 아닐까요?
다이제스트 개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