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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려화 치유수행

혼절, 출혈

by 세상을품어라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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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절, 출혈 | ○○○(구리)

남양주 마석 5일장에 가서 가판대 선려화 홍보 활동을 할 때였습니다. 
가판대 바로 뒤에는 포장을 쳐 놓고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었어요. 
점심시간 무렵 한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가보니 4~50대 쯤 되어 보이는 남성이 
의자에 앉은 채로 뒤로 넘어져 입술이 새파랗게 되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고 
그 옆에는 어머니와 아내로 추정되는 여인이 어쩔줄 몰라 하며 119를 불러 달라고 외치고 있었어요. 
식당 안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 들어 안타까워하며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어머니와 아내가 겨우 끌어다 의자에 앉혔는데 또 나무토막 같이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달포쯤 전에 제주도 선려화 전수 행사 때 있었던 사건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날 제주 한림대학에서 행사가 끝나고 만찬장에서 저녁 식사를 할 때 갑자기 쾅 하는 소리가 났어요. 
놀라서 소리가 난 쪽으로 바라보니 한 노년 남성이 강화 유리창을 열어 놓은 출입문으로 착각하고 
급하게 나가려다가 코를 유리창에 강하게 부딪혀 쓰러졌던 상황이었어요. 
출혈이 심하여 금새 바닥에 피가 흥건하게 고이고 있었어요. 
참석한 모든 수호사, 간부들이 망연자실 보고만 있었고 
본부에 봉직하고 있는 노○○ 담당만이 의자를 가져다 그분을 앉히고 
손수건으로 지혈을 하면서 구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종도사님께서 그분에게 성큼 성큼 다가가셔서 양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조화 빛실을 풀어서 조화 광채 빛 보자기를 만들어 몇 차례 출혈이 나는 곳에 갖다 붙이는 동작을 하셨어요. 
그 때 저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 무형의 빛 보자기로 과연 지혈이 될 것인가?” 반신반의하면서 
종도사님의 치유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줄줄 흐르던 코피가 딱 멈춘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때 엄청난 감동과 충격을 받았습니다. 
위기에 빠진 생명을 구하시기 위해 지체 없이 행동으로 옮기신 
종도사님의 자비심과 조화 빛실 광채의 권능이 저의 심령 속에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동시에 한 편으로는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을 보고도 구경꾼 노릇만 한 
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럽고 송구스러웠습니다. 
그 때 저는 위기에 빠진 사람을 만나면 즉시 행동에 옮겨 구하겠노라고 굳게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석 장날 현장에서 즉시 행동에 옮겼습니다. 
가족들에게 “제가 지금 치유를 하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고 물러서게 하고
양팔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조화 광채로 빛 보자기를 만들어 머리와 심폐와 온 몸을 빛으로 채우면서 
평소에 뇌 질환, 혈압, 당뇨같은 지병이 있었는지 부인에게 차례로 물어 보면서 
시천주주 태을주를 염송하면서 치유에 집중했는데 
그 때 저는 빛실 치유로 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100%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그 때는 마치 제가 종도사님의 분신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2분 정도 치유를 했는데 그 분이 기적처럼 혈색이 돌아오면서 
마치 꿈을 꾸고 잠이 깬 사람처럼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이 회생하였지만 가족들은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걱정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서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안정만 취하면 됩니다.” 하고 안심시키고 
그 분한테 선려화 수행 상생방송 전단지를 쥐어 주면서 “앞으로 상생방송을 꼭 보세요!”라고 했더니 
그 분은 전단지를 소중하게 접어서 안 주머니에 넣고 가족들과 함께 걸어서 식당을 나갔습니다. 
혈색이 돌아오니 참 잘생긴 젊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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