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증산도道典 7:47:2)
이 말씀의 바로 앞을 보면
"하루는 상제님께서 벽을 향하여 돌아누워 계시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이 세상에 뭔가의 소명을 가지고 태어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감을 슬퍼하신 상제님
천하창생이 먹고살기위해 열심히 살다 이 천지의 시간의 이치를 알지 못해 죽어갈
뭇 생명들을 안타까워하시며 슬피 우신 상제님
그 마음을 헤아려 저희들도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살릴 생(生)자 손에 쥐고 삶의 현장속으로 뛰어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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