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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왜 하필 증산甑山이란 존호를 가지고 오시는 것일까요?
‘도출어오’라는 말에 그 깊은 뜻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말은 ‘인류구원의 대도가 오熬에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오’의 뜻은 글자의 부수인 ‘불 화火’에 들어 있으며 그 의미는 볶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설익고 미완성된 선천 종교와 사상·철학·과학 등을 총체적으로 익혀서
성숙시킨다는 깊은 뜻을 나타냅니다.
즉, 새 시대의 새 부처님(깨친 자)이신 도솔천의 천주님 미륵존불께서 결실을 의미하는
‘증산甑山’으로 오시어, 인류 구원의 오도熬道(인류문명을 익혀서 완성시키는 대도)를
창도하심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제2장 인류 근대사의 출발점, 가을 천지개벽 선언] 1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