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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말씀

원을 풀어야

by 세상을품어라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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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쌓여 온 원(寃)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증산도道典 4:16:1)


선천을 살아온 모든 사람은 원한이 없는 사람이 없다고 태상종도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원은 무엇인지 나의 한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쩌면 하고 싶은 공부를 못하게 된 일.
어쩌면 내 맘대로 되지 않았던 지인들과의 관계
어쩌면 내 의도와 상관없는 오해들

무엇이 되었던지 사람한쪽에 맺혀있는 것은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쌓아놓고 살 것인지
털어버리고 살것인지의 문제인듯해요
몇은 쌓여있고 몇은 기억도 나지 않는 일이겠지만
쌓여있는 것을 조금씩 덜어내어 잊거나 무뎌지는 것이 맘이 편할지 모릅니다.
아닌가? 잊거나 무뎌지는 것이 아니고 쌓인 그 것을 내가 무시하고 안보려 하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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