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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개벽

잃어버린 역사 북부여

by 세상을품어라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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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의 역사가 신화가 된 이유 중 하나는, 단군조선과 고구려를 잇는 북부여의 역사사가 말살되어서 입니다. 
환국-배달-단군조선의 7천 년 역사가 전개된 이후 한민족사는 북부여를 팔두로 하여 ‘열국列國시대’로 이어졌습니다.
단군조선 말기에 새 역사를 개창한 분이 바로 북부여를 건국한 해모수입니다. 
해모수는 요하 상류에 위치한 단군조선의 제후국인 고리국 출신으로 
BCE 239년에 웅심산(지금의 길림성 서란)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북부여가 단군조선을 계승(BCE 232)하였습니다.

북부여의 해모수 단군이 한 드라마로 인해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의 아버지로 인식되어버렸습니다.
역사왜곡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한 단면이겠지요.
우리가 알려하지 않으면 식민사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예전 역사바로잡기 서명운동을 할 때 어떤 분이 오셔서 이거 좌파아니냐고 하시길래
선생님 내 할아버지를 바로 잡고 아는데 좌가 어디 있고 우가 어디 있습니까?
저희는 단지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나왔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알려고 들지 않고 방심하는 사이 아리랑은 중국의 유산으로 등재될 뻔 했으며
현재도 중국은 우리의 상고사를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래도 좌우를 따지실겁니까?
길 한가운데 서서 열심히 설득을 했지요.
우리의 조상을 바로 알고 바로 찾는 데는 좌도 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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