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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말씀

상제님께 고하라

by 세상을품어라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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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아버지 암투병하고 계실 때 어머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언니가 있었으면, 오빠가 있었으면 하고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제님 전에 심고하면서 많이도 울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항암하면 1년, 안하면 6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였고
어머니의 위암은 0기라 수술만 하면 되다고 했었습니다.

아버지는 계시는 동안 편히 계시게 해달라고...
어머니는 빨리 나을수 있게 해달라고...

아버지는 가시는 그 날까지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다른 분보다 훨씬 좋았고
(돌아가시기 2시간전에 호흡곤란증상이 왔어요)
어머니는 지금 완쾌되셨어요.

지성으로 심고하면 상제님께서 받으시고 들어주시는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망도 소망도 들어줄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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