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울산 #증산도울산도장 #증산도울산옥현 #증산도울산옥현도장 #울산옥현 #울산옥현도장 #증산도
#선려화 #선려화치유수행 #환행 #다이제스트개벽 #DG개벽
‘개벽’이란 본래 ‘하늘과 땅이 새롭게 열린다’는 뜻을 가진
‘천개지벽天開地闢’의 준말입니다.
‘개벽’은 글자 그대로 ‘하늘과 땅의 질서가 바뀌는 차원에서
오늘의 인류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개벽은 우주의 지나간 한 시대(우주의 여름철:선천先天시대)가 마감되고,
동시에 새로운 세상(우주의 가을철:후천後天시대)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두려움과 설레임을 동시에 줍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를 갈때, 그리고 고등학교를 갈때, 대학을 갈때,
그리고 이사를 갈때,
이직을 할때,
그 설레임이 오래 만나지 못한 친구를 만날때도 그런 느낌입니다.
어쩌면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이 주는 설레임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오래된 편안함이 주는 설레임을 가질수 있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잘 살아 봅시다.
'다이제스트 개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와....여름이다...너무 따시다...ㅠㅠ (0) | 2023.08.04 |
---|---|
세가지의 개벽 (0) | 2023.08.03 |
시천주조화정 侍天主造化定 (0) | 2023.08.01 |
빼자 살... (0) | 2023.07.31 |
동학의 성지 울산 (0) | 202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