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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케이시의 예언을 접하고 얼마되지 않아 볼케이노라는 영화가 상영을 했습니다.
마치 이 예언을 보고 영화를 만든 듯이 LA시내에 화산이 터지는 내용이었어요
대자연의 재앙에 맞서서 이겨내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헉 이게 말이돼? 하는 내용도 있었지요.
LA 시내 한가운데 터진 화산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극복하는 내용인데
다른 건 기억이 안나고 콘트리트 구조물로 용암을 막아서 용암의 길을 만들어
피해를 줄이는 좀 말이 안되는 부분에 헉 하긴 했지만
어쩌면 이런 영화들도 실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어요
화산이든 지진이든 그 곳에서 재앙이 일어날거란 케이시의 예언은 무서운 일이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임에는 확실한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