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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을 비추는 10개의 전등이 보이고
키가 큰 적송 한 그루
그리고 바람 따라 펄럭이는 태극기
그 너머에 산 그 줄기를 따라 피어나는 구름
이것이 매일 보이는 창밖의 풍경입니다.
하지만 어떤 날은 나무가 춤을 추고
어떤 날은 소나무 옆 활엽수 잎이 나고 떨어지고
같은 풍경이지만 지겹지 않은 것은 매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삶이 그렇겠지요.
식구들, 동료, 친구들은 그대로지만 매일의 이벤트가 존재해서
인생이 지겹지 않을 것일겁니다.
길게도 짧게도 느껴지는 인생
의미를 찾아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