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피부병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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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통증, 피부병 | 정○○(익산)
직장에서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경우에는 
윗어금니, 아래 어금니가 돌아가면서 한번씩 아픕니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쓸 경우에 너무 욱신거리며 아픈 경우가 많았습니다. 
치과에 가도 뽑는 거 외에  처방책이 없어서 
그 때마다 선려화(선정화)를 심기 전에 상제님 태허령님 신줄/혼줄 빛실을 바늘처럼 가늘게 만들어 
치아 중앙부터 돌아가며 집중적으로 심고 선려화 분합수행을 합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고 자고나면 치명적으로 아픈 곳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너무 아플 때는 간절히 멎기를 바라면서 빛침을 찌르고 
선려화를 심으면 바로 아프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치료 효과도 평소 개인의 수행의 집중도에 차이가 있어서 
치유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매일 수행에 빠지지 않고 했을 때에는 
분명 치유 효과는 빠르고 확실히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언젠가 허리 쪽에 둥근 원처럼 생긴 피부병 같은게 생겨서 감짝 놀랐습니다. 
아프거나 가렵거나 전혀 느낌이 없는 증상인데, 
색깔이 빨강색 띠처럼 보이고 처음보는 거라 신경이 엄청 쓰였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없어지지 않고 보기도 싫게 붙어 있었고 
며칠간 날을 잡아서 집중적으로 태토 선려화를 얇게 펴서 
계속 수행 때마다 붙여서 하니까 어느 날 갑자기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사용해도 차도가 없던 것이 조금식 없어지다가 완전히 말끔히 치료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수행을 거르지 말고, 정성껏 하면 된다’라는 신념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