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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 이○○(김해)
고질병인 선천성 천식으로 평생을 고생해 왔습니다.
기침이 나오기 시작하면 숨이 끊어지고 창자가 꼬여 드는 듯한 통증으로
온몸에 땀이 흘러 비에 흠뻑 젖어 녹초가 된 사람처럼 힘이 생활이었습니다.
이런 증상은 취침 중에도 느닷없이 발작적으로 일어나
늘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에 시달려 왔습니다.
의원도수 3기에 지원하여 전국 도생님들의 여러 치병 체험을 알게 되면서
조급증이 생겨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그러던 중 4월 16일 종도사님 부산 순방군령 때 내려주신
‘신의 한 수’ 도훈을 받들고 나서부터 돌발적으로 발생했던 기침이
부지중에 나오지 않기 시작하여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무려 70년을 끌어안고 살아온 천식현상이 모두 사라졌다고 하였습니다.
무좀 | 조○○(양산)
무좀을 평생을 달고 살았다. 발톱이 항상 검은색이었다.
선려화를 발톱 하나하나에 정성껏 심었다.
7일정도 지나 검은 발톱이 희미해졌다.
지금은 검은색이 완전히 사라지고 원 발톱색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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